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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장발의 프린스’로 변신했다.
장근석은 오는 29일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네이처 보이’(Nature Boy)를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13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인 갸오(GyaO)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앨범 타이틀인 ‘네이처 보이’와 더블 타이틀곡인 ‘인디언 썸머’(Indian Summer) 등 두 곡이 담겨있다. 뮤직비디오 속 긴 장발을 늘어뜨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모습이 사뭇 눈길을 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측은 “장근석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진화를 거듭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한편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투어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의 앵콜 공연을 결정한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무도관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장발의 프린스'로 변신한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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