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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남성 듀오 UV로 활동중인 유세윤과 뮤지가 콘서트를 앞두고 맹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5일 공식 트위터에 "벌써 다음주로 다가온 콘서트의 막바지 연습이 한창인 UV에요. 적응 안될 만큼 진지한 UV의 모습에 기대치 UP!!.5월 24, 25일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를 일주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 유세윤과 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와 오렌지색 티셔츠로 편한 차림을 하고 있는 유세윤과 상큼한 체크무늬 셔츠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뮤지는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그간 방송에서 보여지던 코믹스러움을 한 순간 잊게 만든 열정적인 UV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음악할 때 만큼은 진지한 UV", "실제로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궁금하다", "얼마 전에 장동민이 유세윤 콘서트 디스했었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새 싱글 '너 때문에'를 발표한 UV는 오는 24, 25일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그들만의 버라이어티한 소통 방법과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를 개최한다.
[콘서트 연습때만큼은 진지모드인 UV 유세윤과 뮤지. 사진 = 코엔스타즈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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