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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훈훈한 축하 인사를 받았다.
15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써니를 위해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에서는 이날 일간지에 일제히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에는 "생명을 일깨우는 생긋한 봄향기는 오월의 절정에서 생그레 웃음짓고, 사랑엣짓 햇살이 애교엣짓 써니는 행복엣짓 햇발로 생명을 비춰준다"는 글귀와 함께 "언제까지나 따스한 햇살이 돼주세요", "순규(써니 본명)가 덩크슛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합니다"라는 등의 멘트가 적혀있다.
특히 팬들은 써니의 생일을 맞아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마음편한집을 방문,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펼치며 더욱 훈훈한 생일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당시에도 팬들은 생일 광고 게재와 함께 제시카의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녀시대 팬클럽은 매년 각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15일 24번째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써니. 사진 =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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