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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가수 지헤라(17. 본명 지혜란)가 본인 현수막이 걸린 서울 강남역 대로변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였다.
지헤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강남역에선 나도 강남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지헤라는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Z.HERA BORN’(헤라의 탄생) 재킷이 걸린 대형 현수막 앞에서 흥겹게 말춤을 춰 보이고 있다. 이 현수막은 강남역대로 주변 한 건물에 걸려 있다.
지헤라는 앞서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데뷔곡 ‘PEACOCK’(공작새)을 공개했으며 공개 2일 만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만 건을 기록하는 등 신인치고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자신의 앨범 현수막 앞에서 말춤을 추고 있는 신예 지헤라. 사진 = 아티산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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