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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스타들의 미술 실력이 공개된다.
최근 아이돌그룹 멤버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이 미술 실력을 겨루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 모여라' 녹화가 진행됐다.
예선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미술 실력을 드러낸 바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켄, 걸그룹 치치 멤버 샤인,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현식이었다.
이밖에도 현장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미술돌들이 대거 발견됐다.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 모여라'는 예선을 거쳐 110명의 아이돌 중 총 23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대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 음료 브랜드의 브랜드 스타일러의 자격과 광고모델로 발탁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 모여라'는 16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 모여라'에 참석한 아이돌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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