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커플 모자를 쓴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재미 들린 커플모자 쓰고 외출하기. 오늘은 드림이 보러 병원 다녀오는 길입니다.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는 드림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별이 같은 패턴의 모자와 커플 티를 입은 채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명이 드림이인가요?"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맞나보다. 정말 둘이 닮아가는 것 같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첫째 아이 드림이(태명)를 임신 중이다.
[커플 모자를 쓴 채 인증샷을 찍은 하하(왼쪽)와 별. 사진출처 = 별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