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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 지원사격에 나섰다.
'슈퍼스타K 5' 제작진은 15일 제이슨 므라즈가 '슈스케5' 지원을 독려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한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제이슨 므라즈가 '슈퍼스타K5'의 지원을 독려하는 티저 영상까지 촬영하게 된 것.
제이슨 므라즈는 30초 가량의 티저영상에서 "나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면 대한민국 No.1 오디션 '슈퍼스타K5'에 도전하라"는 짧고 강한 메시지로 참가자들의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이어 "당신이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슈퍼스타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슈퍼스타K' 고유의 K 손동작까지 선보였다.
제이슨 므라즈가 지원사격에 나선 '슈스케5'는 현재 지역예선을 개최 중이며 오는 8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슈스케5' 티저영상에 출연한 제이슨 므라즈.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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