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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배현진 앵커가 휴가를 마치고 MBC '뉴스데스크'로 복귀한다.
15일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현진 앵커가 오는 20일부터 '뉴스데스크'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 앵커의 복귀는 마지막 방송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앞서 배 앵커는 지난달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유급 휴가를 떠났다. 배 앵커가 없는 기간 동안 '뉴스데스크'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김소영 앵커가 대신 진행해 왔다.
MBC 측은 배 앵커의 휴가와 관련해 지난달 24일 마이데일리에 "휴가 사유는 개인 사정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나, 배 앵커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휴가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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