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주태수와 이현민이 전자랜드와 재계약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자유계약(FA) 대상자인 주태수, 이현민과 계약기간 5년에 총액 3억원(인센티브 3000만원 포함)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은 FA 선수들이 원소속팀과 재계약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지난 시즌 전자랜드 골밑을 지킨 주태수는 전년도 연봉 1억 5000만원 대비 100%가 인상됐다. 2012-2013시즌 주태수는 49경기에 나서 평균 5.6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포인트가드인 이현민은 전년도 연봉 2억 3000만원 대비 30.4% 인상됐다. 이현민은 지난 시즌 54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4.9점 4.6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올렸다.
한편, 장동영과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전자랜드 주태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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