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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결혼 후 장윤정의 부친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6월 결혼을 발표한 장윤정·도경완 커플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정의 아버지가 몸이 좋지 않아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 장윤정 아버지가 함께 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명이 사는 것보다 세 명이 함께 살려면 좀 더 집이 커야할 것 같다. 지금 사는 집 근방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정·도경완 커플의 소식을 전한 SBS '한밤의 TV연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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