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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맨 김현철(43)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
김현철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 주례는 가수 조영남이, 사회는 개그맨 박명수가 맡아 진행한다. 김현철은 여자친구의 자상함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김현철은 앞서 청첩장을 통해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저희 두 사람이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습니다. 부디 오셔서 축복과 격려주시면 언제나 오늘의 이 기쁨과 감사함을 간직하고 평생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17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맨 김현철. 사진 = 미학스튜디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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