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산증인’ 이승철 “새로운 실력자들, 놀랍고 뿌듯”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산증인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5’ 심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부산 3차 예선 현장을 다녀온 이승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5’ 5년째인데도 계속 새로운 실력자들과 감동이 쏟아져 나와 놀랍고 뿌듯했다”며 심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철은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선글라스를 쓴 채 예선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모두 슈스케로 어서와~”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지역 예선을 진행 중인 ‘슈퍼스타K5’는 한편 17일 춘천, 19일 광주 예선을 실시한다. ‘슈퍼스타K5’의 첫 방송은 오는 8월 9일 밤 11시다.

['슈퍼스타K5' 부산 예선을 심사하고 있는 가수 이승철. 사진 = 엠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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