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빅스 엔과 꽃받침 포즈 '우리 잘 어울려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엔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꽃받침 직찍 사진이 화제다.

빅스는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엔과 민아의 꽃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두 손을 모아 받치는 일명 '꽃받침' 포즈로 깜찍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사진은 오는 20일 발매를 앞둔 빅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 녹음 작업 중 촬영된 것으로 세 번째 트랙인 '그만 버티고'에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스는 20일 오후 데뷔 1주년 기념 파티 겸 쇼케이스도 연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왼쪽)와 함께 꽃받침 사진을 찍은 빅스 멤버 엔. 사진출처 = 빅스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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