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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16일(현지시각) 팝스타 저스틴 비버 신발로 유명한 VLADO(블라도) 본사에 초청 돼 방문했다.
VLADO 신발은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댄서, 안무가들이 즐겨 신는 신발 브랜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티아라엔포는 이날 본사 내부에서 많은 신발들을 구경했고, 회사 관계자와 미팅도 진행했다.
이후 각종 SNS를 통해 티아라엔포의 방문 소식을 들은 1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의 초청을 받아 지난 12일 미국으로 날아간 티아라엔포는 모든 프로모션 일정을 마친 뒤 17일 오후 5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티아라엔포는 현재 신곡 ‘전원일기’로 맹활동 중이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 신발 본사를 방문해 팬미팅을 연 티아라엔포.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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