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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절친인 패션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나쁜여자로 변신했다.
요니P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효리 컴백쇼 응원갔다. 돌아온 효리 정말 멋져부려~ 앵콜무대 마치고 온 효리에게 감격한 나머지 오랜만에 같이 사진 찍자했다. BAD GIRL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와 요니P는 'BAD GIRLS'가 적힌 블랙 비니모자와 티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스타일" "이효리 컴백 기대된다" "저 티셔츠 어디서 사는거야" "우와 멋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오는 2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모노크롬'을 공개한다. 이후 22일 케이블채널 엠넷 '이효리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배드걸스(Bad Girls)'가 베일을 벗는다.
[요니P(오른쪽)과 함께 도플갱어 스타일을 연출한 이효리. 사진출처 = 요니P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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