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맞아 옥시크린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는 "옥시크린과 함께 인천지역 우수고객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루 매표소앞 광장에서는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존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롤렛게임 등을 통해 우수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정근우, 김광현은 오후 3시 40분부터 1루 1층 복도에서 진행되는 사인회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실시되는 옥시크린 유니폼 전달식에도 함께 참가한다.
이날 옥시크린 직원 및 서포터즈는 SK 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가하고,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전 시구는 옥시크린 푸카야스타 아준 상무가 맡는다.
한편, 옥시크린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사전에 SK 와이번스 선수단의 유니폼을 세탁하는 과정과 당일 프로모션 행사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옥시크린 홈페이지 및 유투브에 바이럴 마케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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