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지은이 고산병 증세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히말라야에서의 모험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히말라야 도착 후 고산병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얼굴부터 손과 발이 퉁퉁 부어오르고, 호흡까지 곤란해지는 증상에 출연진은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오지은은 "아주 조금 걸었는데도 등산을 한 것처럼 숨이 가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오지은은 "환경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다. 스스로 아쉬운 점이 많아 우는 것"이라고 심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배우 오지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