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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한국 남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미확인 동영상 UFO'(이하 'UFO') 녹화에서 엽기 트위터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 중 MC 김구라는 "4차원 사진 공개는 왜 한 것이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쓰레기통 안에 자신이 들어가있는 사진을 지목하며 "한국 남자들과 연애를 하면 3개월 만에 나를 버린다. 사진은 버려진 나 자신을 표현한 것"이라고 깜짝 발언을 던졌다.
또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는 뮤지의 말에 사유리는 "아니다. 여기 있다"라며 거침없이 속살을 공개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사유리의 연이은 폭탄 발언이 이어질 'UFO'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사유리의 엽기 사진. 사진출처 = 사유리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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