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수가 19금 공포영화 '꼭두각시'로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공포 영화다.
이 작품은 이종수가 '폰' '아랑' 이후 7년만에 세번째로 도전하는 공포영화다. '꼭두각시'에서 지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지훈으로 분해 강렬한 눈빛 연기는 물론, 근육질의 탄력 있는 완벽 바디를 공개하며 한층 더 과감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를 믿지 않는 지훈 앞에 나타난 현진, 그녀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지훈에게 어떠한 사건이 벌어질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꼭두각시'는 오는 6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이종수. 사진 = 인벤트 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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