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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최원영이 임창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원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원영은 원래 미술을 전공하던 학생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미술학도 출신이다. 대학교때 디자인 전공을 해서 미술 공부를 했다. 그런데 20대 중반이 넘으면서 불현듯 어느날 갑자기 영화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20~30번 정도 봤는데 다 떨어졌다. 그러다가 영화 '색즉시공' 오디션을 봤다. 그 오디션장에 임창정 선배가 서 있었다. 나를 적극 추천해주셨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최원영은 임창정에게 "가끔 동네 다니다가 만나기도 한다. 고맙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다"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임창정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최원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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