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류택현(LG 트윈스)이 1군으로 돌아왔다.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좌완 불펜 요원인 류택현을 1군에 불러들였다. 지난달 27일자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던 류택현은 이날 선발로 등판하는 류제국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두 선수를 대신해 김효남과 조윤준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효남은 이번 시즌 3경기에서 3⅓이닝을 던지며 1실점했고, 지난 17일 1군에 올라왔던 조윤준은 등록 이후 2경기에서 출장하지 않았다. LG는 현재 엔트리에 2명의 포수(최경철, 윤요섭)가 남아 있다.
[류택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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