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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 지아에게 도발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형제들이 함께한 '형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형팀과 아우팀으로 나눠졌다. 아우팀에 속한 민율은 뒤늦게 나타난 지아에게 반말을 하면서 "지아야"라고 불렀다. 민율은 다섯살, 지아는 일곱살로 지아가 민율보다 누나였던 것.
이에 지아는 "누나라고 해야지"라고 말했고, 민율은 곧바로 "지아 누나야"라고 말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민율의 도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민율은 곧바로 "지아야 오빠가 해줄게"라고 말해 지아를 당황케 만들었다.
[일곱살 지아에게 반말로 도발한 다섯살 민율. 사진 =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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