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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부은 얼굴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자급자족 여행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이는 전일 갖은 고생을 하며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고생한 만큼,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하지만 민낯에 막 자다 일어난 얼굴임에도 굴욕 없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부은 얼굴을 공개한 유이. 사진 =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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