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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군에 푹 빠졌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아이들의 형제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고정 멤버인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 외에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남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출연했다.
특히 아이들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올해 5살인 김민율은 형, 누나를 능가하는 똘망똘망함과 의젓함으로 시청자들을 흐믓하게 했다.
[김민율(오른쪽)의 팬을 자처한 2NE1 박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 컵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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