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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기은세(28)가 지난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기은세의 한 측근에 따르면 기은세는 지난해 미국에서 교포와 결혼식을 올렸다. 기은세는 결혼식을 올린 후 뒤늦게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기은세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1년간 활동을 하지 않았다.
기은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의 활동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남성지 'MAXIM(맥심)' 화보에 참여한 기은세의 우월한 몸매와 비주얼이 부각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기은세의 결혼 소식과 활동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다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뜨지 못한 이유를 모르겠다", "연예계 은퇴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기은세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드라마 '더 뮤지컬',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
[극비 결혼식을 올린 배우 기은세. 사진출처 = 'MAXIM' 화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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