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오지호와 정유미가 도시락탈을 쓰고 귀여운 도시락으로 변신했다.
20일 정유미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와 장규직 팀장이 도시락 탈을 쓴 사연! 오늘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출근해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하얀 쌀밥과 각종 도시락 반찬이 그럴싸하게 담긴 도시락 모형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오지호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직장의 신'에서는 도시락 카페 '엄마한테 잘하자' 기획안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유미와 와이장 마영부(마케팅 영업부)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유미와 오지호가 출연하는 '직장의 신'은 오는 2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도시락탈을 쓰고 있는 정유미와 오지호. 사진출처 = 판타지오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