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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들이 미각 상태가 평균 이하라는 의사의 진단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시각, 촉각, 청각 테스트를 통해 멤버 중 감각왕을 뽑는 '엄마 찾아 레이스-감각의 제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각왕을 뽑기 위해 치과에 간 신화 멤버들은 각종 검사 과정을 통해 미각 검사 결과와 치아 상태 등을 시청자에 공개했다.
의사는 혀 정밀 촬영을 통해 버섯 유두수를 체크로 미각 서열을 결정했고, 이어 공개된 순위에서 1위는 에릭이 차지했다.
하지만 에릭이 기쁨을 표현하기도 전에 의사는 "멤버 모두 미각 저하 경향이 있다"고 진단 결과를 덧붙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의사의 진단에 신화 멤버들은 후천적으로 미각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묻는 등 맛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에릭(왼쪽)과 민우.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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