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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배우 류수영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20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샘 해밍턴과 류수영이 출연하는 '택시' 녹화가 20일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샘 해밍턴과 류수영은 최근 출연 중인 '진짜 사나이'에서 군대에 적응해나가는 스타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샘 해밍턴과 류수영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는 27일 오후 8시와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샘 해밍턴(왼쪽)과 배우 류수영.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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