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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소율이 20일 첫방송을 앞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셀프 홍보에 나섰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못난이 주의보' 응원 사진을 찍어 게재하고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P.S 정말 재밌음. 주의하세요. 신소율 짱"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극중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팀 실장 신주영 역으로 분해 매력만점의 당찬 워킹걸을 연기한다. 일과 사랑에 있어 매사에 적극적이며 감성이 풍부한 인물이다.
신소율은 그간 드라마 '마이더스'(2011), '뿌리깊은 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엄마가 뭐길래'(2012), '청담동 앨리스'(2012)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사랑 받았다. 신소율은 이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신소율이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20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된다.
['못난이 주의보' 홍보에 나선 신소율. 사진출처 = 신소율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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