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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커플룩과 함께 임신 7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후 간지. 트윈스 패션. 우린 가죽부부!"라는 글과 함께 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 별 부부는 오토바이 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가죽 조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마저도 커플로 착용해 부부금실을 자랑했다. 특히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별의 불룩한 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산하길 바랍니다", "항상 재밌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누가 부부아니랄까봐 서로 닮아간다", "두 사람의 아이도 나중에 커플룩 대열에 합류하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하하는 지난 1월 25일 별의 임신 3개월 소식을 전했다.
[하하, 별 부부의 커플룩.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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