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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짐승돌 2PM이 와일드한 미공개 포스터컷을 공개했다.
2PM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포스터컷을 공개, 과감히 근육질의 상반신을 드러내며 짐승돌 2PM만의 남성미와 야성미를 드러냈다.
오는 23일 정규 3집의 B버전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포스터컷은 지난 13일 공개된 포스터 컷 과는 상반되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거울을 통해 360도로 비치는 멤버들의 단련된 몸매가 조선희 작가의 렌즈를 통해 6인 6색의 더욱 탄탄한 남성미로 표현됐다.
앞서 공개한 댄디하고 서정적인 남성미와 상반되는 2PM의 야성적 매력과 섹시미는 남자로서 더욱 성숙한 멤버들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한편, 최상의 바디 컨디션으로 돌아온 짐승돌 2PM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한편 2PM은 이번 정규 3집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남자의 사랑과 감성에 초점을 담았다. 이를 위해 준호와 준케이를 중심으로 다수의 자작곡을 실었다.
이번 포스터는 정규 3집 앨범 B버전의 발매를 기념하며 공개된 포스터로, 앨범 구매자에게 랜덤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야성미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한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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