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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미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해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지금 남편 외에 사랑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해미는 8세 연하 남편과의 결호생할을 이야기 하며 "남편 외에 사랑한 사람은 없었다. 좋으면서도 싸우고, 싸우면서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무덤까지 남편을 끌고 가겠다. 남편이 나보다 더 어린데도 술과 담배를 좋아해서 오래 못 살것 같다. 생명을 연장시키려고 노력중이다"고 덧붙였다.
박해미의 남편에 대한 사람이 담긴 '이야기쇼 두드림'은 2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박해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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