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년 슈퍼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미국 프로풋볼(NFL)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내년 슈퍼볼이 2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슈퍼볼은 NFL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와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의 우승팀이 맞붙는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이다. 2013-2014 정규시즌은 9월에 개막한다.
슈퍼볼 개최지는 NFL 구단주 투표로 결정된다. 샌프란시스코는 1985년에 이어 29년 만에 슈퍼볼을 개최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슈퍼볼 경기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정률은 50%이고, 201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올해 슈퍼볼 우승팀은 볼티모어 레이븐스였다.
[올 시즌 슈퍼볼 장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