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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6월 결혼식을 앞둔 배우 주아민(29)의 웨딩 촬영이 공개됐다.
주아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웨딩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신랑과 신부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웨딩촬영이 진행된 레스토랑 관계자는 "주인공인 주아민을 비롯해 예비신랑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해 와인과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아민은 "예비 신랑의 착하고 자상한 매력에 반했다. 첫 만남은 가수 팀의 집에서 함께한 파티에서였다"며 만남의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주아민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 부부처럼 예쁘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며 결혼생활의 포부를 밝혔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장교 출신 재미교포로 현재는 한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근무 중이다.
[배우 주아민. 사진 = 와이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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