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준상이 아역배우 갈소원을 안고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유준상과 갈소원은 지난 18일 경기 일산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촬영에 임했다.
이날 현장에는 극중 홍경두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유준상이 등장했다. 멋진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 것. 이어 극중 홍해듬 역으로 출연중인 갈소원도 처음으로 유치원 원복을 입고 나와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사진 속 유준상은 갈소원을 두 손으로 꼭 안고 애정 듬뿍 담긴 '아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갈소원 역시 유준상의 품에서 눈을 같이 맞추며 해맑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부녀다" "유준상 아빠 미소" "저런 딸 있으면 정말 좋겠다" "두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갈소원을 안고 아빠 미소를 지어보인 유준상. 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