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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15& 멤버 박지민이 과메기 마니아란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15&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17살로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박지민은 "평소 과메기를 즐겨먹는다"며 또래 아이들과 사뭇 다른 식성을 밝혔다. 실제로 녹화 현장에 과메기가 등장하자 박지민은 행복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소녀 장사'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남다른 힘을 가졌다는 박지민에게 "데프콘을 업고 버티면 과메기를 주겠다"는 미션이 주어지기도 했는데, 이에 박지민은 망설임 없이 데프콘을 업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5&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여성듀오 15&의 박지민.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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