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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개봉 첫날 흥행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22일 전국 8만 8572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도미닉(빈 디젤)과 최정예 멤버가 홉스(드웨인 존슨)가 손을 잡고 악당 오웬 쇼(루크 에반스)를 소탕하는 내용을 그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세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승격시킨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13일 주연배우 빈 디젤과 미셀 로드리게즈, 루크 에반스와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성강이 내한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한국팬들과 만났다.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몽타주'(6만 9450명), 3위는 '위대한 개츠비'(4만 2972명), 4위는 '아이언맨3'(2만 7446명), 5위는 '고령화가족'(1만 2286명)이 차지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포스터. 사진 = UPI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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