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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K팝스타 시즌2’ 출신 앤드류 최가 2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앤드류 최는 본인이 작곡가로 소속돼 있는 아이코닉사운즈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K팝스타’ 탈락 후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많은 고민끝에 작곡가와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 할 수 있는 현재 본인이 작곡가로서 몸 담고 있는 아이코닉사운즈에서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는 소속사 전속관계가 아닌 본인 스스로 음반제작을 한 것과 같고 아직도 관심을 보이는 회사들과 이 앨범의 프로모션이 끝난 후에도 음반제작 관련 의견들은 계속 나눌 전망이다.
앨범이 비교적 빠른 기간에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앤드류 최가 작업했던 곡들로 구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는데 김태성, Bachlogic, T-SK, David Kater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과 공동작업 했던 곡 중에서 앤드류 최만이 소화 할 수 있는 곡으로 엄선하여 앨범을 구성했다.
앤드류최는 ‘K팝스타’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TOP10 배틀오디션부터 두각을 보이며 TOP5부터 라쿤보이즈와 이천원을 제치고 TOP3에 진출하여 K-POP STAR 시즌2의 '엑스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앤드류 최. 사진 = 아이코닉사운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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