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야구 정상을 가린다.
익산시에서 후원하는 2013년 제3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익산시 야구장에서 열린다. 익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익산시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오는 25~26일, 6월 1~2일 주말 4일간 진행된다.
한국여자야구연맹에 등록한 전국 37개 팀 중 31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단일 토너먼트 방식이며, 대회 운영위원회는 추첨결과를 5월 7일 연맹홈페이지(www.wbak.net)에 공지했다.
대회 첫 주, 이틀간 예선을 거쳐, 둘째 주인 6월 1일에는 8강전과 4강전이 치러지고, 2일에는 3,4위 결정전과 결승 경기 후, 폐막식으로 이어지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25일 오후 5시 30분 익산시 야구장에서 대회 개회식이 있으며, 이한수 익산시장이 참석한다. 개회식 후 개막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익산시장기 대회. 사진 = 여자야구연맹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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