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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 인삼공사가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에 참가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양시 1번가에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공유는 물론 ‘청소년의 천국 안양’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태술, 오세근, 최현민, 김윤태, 이원대 등 KGC인삼공사의 주요 선수들이 참여했다.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생명 존중 서약, 프리허그와 사인회, 포토타임, 거리행진 등을 실시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 사업 관련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KGC인삼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지원 및 연고구단의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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