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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PM 멤버 닉쿤에 택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에는 최근 새 음반을 발매한 2PM이 함께했다.
이날 녹화에서 닉쿤은 "연습생 시절 택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한국에 왔다. 택연이 통역사 역할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택연이 통역과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희열은 "비속어는 가르쳐주지 않았냐"고 물었고, 닉쿤은 "(비속어는) 택연이 아니라 2AM 멤버 임슬옹이 알려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의 한국생활 적응기가 담긴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닉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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