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교통사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근황을 알렸다.
23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 공식 트위터에는 "종현's Back! M COUNTDOWN에서 최초 공개되는 샤이니 완전체. Why so serious? 잠시 후 6시에 공개합니다! 완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샤이니 멤버들이 '엠카'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보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가운데 은발로 염색한 종현의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종현은 지난 4월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왔다. 이날 '엠카'를 시작으로 종현은 샤이니로 본격 합류해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5일 샤이니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SHINee Debut 5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개최, 종현까지 멤버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또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은발로 변신한 샤이니 종현. 사진출처 = '엠카' 공식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