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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4)이 새 영화에서 섹시한 스트리퍼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영국의 더선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오는 여름 개봉되는 새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 로슨 마샬 터버 감독)'에 출연하면서 옷을 벗어제끼고 화끈한 섹시 스트리퍼 연기를 펼쳐보였다고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영화에서 마약 밀매업자이자 스트리퍼 로즈 역을 맡은 애니스톤은 역할에 부응키 위해 일련의 선정적 스트리퍼 연기를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극중 관객과 앞으로 볼 극장관객을 위해 섹시 몸매를 과감하게 보여줬다고 매체는 전했다. 극중 그녀는 삼류 마약중개업자(제이슨 서디키스 분)의 부인으로 위장 밀매업을 함께 하게되고 마리화나를 미국에 반입하는 일을 돕는다. 또한 떠돌이 아이를 모집, 위장부부의 아이로 가장하고, 마리화나 밀반입을 위해 멕시코 국경도시 위네바고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내용.
극중 남자주인공 서디키스는 창고건물에서 랩댄스를 추는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반해 작업을 제안하고 그녀를 밀수 멤버로 영입한다. 이 과정에서 애니톤의 창고무대에서 벌이는 스트리퍼 연기가 압권. 애니스톤은 전라에 가까운 란제리 차림으로 엉덩이를 때리며 옷을 벗는 장면으로 남성관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엠마 로버츠, 에드 헬름스가 공연한다. 오는 8월 말 전세계 개봉예정.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 영화 'We're The Millers' 트레일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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