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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자녀에게 홈스쿨링을 시킨 사연을 고백했다.
차인표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시키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차인표는 배우 염정아, 방송인 지석진, 훈남 스타셰프 강레오와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자녀 교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네 사람 모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인 만큼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각자의 교육법을 공유했다.
이에 차인표는 "저는 첫째 아들을 초등학교 때 홈스쿨링을 시켰다"며 차인표-신애라 부부만의 홈스쿨링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많은 고민 끝에 홈스쿨링을 시키게 된 사연과 이를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에 대해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24일 밤 11시 20분 방송.
[첫째 아들을 홈스쿨링을 시킨 사연을 고백한 차인표. 사진 = S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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