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이해인(27)이 넥센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배우 이해인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해인은 "시구의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인은 케이블 방송 TVN에서 제작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하여 상큼 발랄한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KBS 1TV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이예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넥센은 이날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최정훈이 자신의 1집 앨범 수록곡 '시계', '최고야', '7080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이해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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