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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출루 행진이 11경기에서 멈췄다.
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팀의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변함 없이 1번 타순으로 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300이던 타율이 .293(174타수 51안타)로 하락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컵스 선발 스캇 펠드먼을 상대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1루 땅볼에 그쳐 출루하지 못했다. 5회말에도 다시 선두타자로 나왔으나 5구째에 들어온 펠드먼의 싱커를 그대로 흘려보내 루킹 삼진을 당했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1루를 밟지 못했다. 7회말 바뀐 투수 헥터 론돈을 맞이한 추신수는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날만큼은 출루머신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 추신수의 연속경기 출루 기록은 11경기에서 마감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4회말 조이 보토의 솔로홈런과 라이언 해니건의 3점홈런을 묶어 대거 5득점하며 컵스에 7-4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30승 18패가 된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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