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日원자력연구개발기구 실험시설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 발생
이바라키 현 도카이무라라는 곳에 있는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실험시설에서 23일 정오쯤, 방사능 누출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연구자 4명이 피폭됐다.
금속에 특수한 빔을 쏘아 소립자를 발생시키는 실험 중에 오작동이 발생해 평소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발생했고, 연구자 4명이 최대 1.6밀리시버트 가량 피폭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방사능은 연구소 바깥에도 누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연구개발기구 측은 방사선관리구역 밖으로의 누출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24일 밤, 구역바깥으로의 누출이 판명됐다. 이날 오후 10시 15분, 기구 측은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보고했다.
이바라키 현 측은 신고까지 하루 이상 걸린 점을 문제시하고 25일 오후 현장조사에 들어간다.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 측은 "우리들의 사고방식이랄까, 기계를 다루는 데 있어서 방심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반성하겠다"고 언급했다.
기구 측은 방사능 누출은 멈췄고, 누출된 방사능도 미량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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