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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수영이 자신만의 '군대리아' 노하우를 선보였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 녹화에선 첫 야외취침으로 온 몸이 녹초가 된 멤버들에게 단비와 같은 아침식사로 '군대리아'가 제공됐다.
백마부대에서부터 '군대리아'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피곤함도 잊은 채 식사했다. 특히 맛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선보였던 류수영은 야채샐러드에 삶은 달걀을 으깨어 '에그 샐러드' 토핑을 탄생시키며 남다른 '군대리아' 노하우를 선보였다.
류수영 표 '군대리아'는 보기에는 썩 좋지 않았지만, 백마부대의 '우유 토핑 군대리아'에 버금가는 맛이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화룡대대 선임들과 멤버들의 군생활 노하우도 공개됐다. 가수 손진영과 '구멍 병사'로 활약한 군생활 이론의 대가 심재빈 상병의 '냉동식품 100배 맛있게 즐기기', 개그맨 서경석의 '반합 새것처럼 만들기' 등 실제 군생활을 통해 터득한 비법이 공개됐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25분.
[배우 류수영.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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