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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어메이징 f(x)', 너희들 혹시 친자매였니?

시간2013-05-26 14:43:34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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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친자매 못지 않은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어메이징 f(x) 특별편'에선 뉴질랜드로 떠나 20대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작성하고, 이를 수행하는 f(x)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의 모습이 공개됐다.

f(x)는 각각 루나는 번지점프, 설리는 스쿠버다이빙, 엠버는 헬기 부조종사, 빅토리아는 양 목장 체험, 크리스탈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뉴질랜드에서 펼쳐진 f(x) 멤버들의 다양한 도전도 재밋거리였지만, 눈길을 끌었던 건 f(x) 멤버들에게서 느껴진 돈독한 우애였다.

어릴 적 기억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다던 루나는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는데, 번지점프대에 오른 뒤 두려운 마음이 커지는 바람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런 루나를 향해 "괜찮아. 안 해도 돼", "네가 안 뛰어도 우린 널 사랑해", "루나야 넌 최고야"라고 외치며 진심 어린 격려를 해 감동을 줬다. 루나도 멤버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f(x) 사랑해!"라고 외친 뒤 용기를 내 번지점프를 뛸 수 있었다.

또 빅토리아가 털어놓은 고백도 인상적이었다. 다 함께 모여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식사를 하던 중 빅토리아는 "내가 한국에 온지 5년이 넘었다"고 말문을 연 뒤 멤버들에게 미안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f(x) 리더인 빅토리아는 크리스탈과 루나를 가리키며 "초반에는 너희 둘이 많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잖아. 인터뷰도 다 대답해주고 되게 미안했다. 내가 리더인데 둘이 계속 얘기하니까 너무 미안하더라"며 "리더가 계속 말을 못하니까 '아, 얘가 외국사람이니까 아무 것도 못하고, f(x)는 그렇구나' 하고 만만해 보일 수도 있었다"며 다른 이들에게 f(x)가 무시당할까봐 걱정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빅토리아의 이 같은 고백은 f(x)의 가장 큰언니이자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가 데뷔 초 리더로서 앞장서지 못하고, 자신보다 어린 멤버들을 f(x) 알리기에 나서게 했던 것에 미안했던 속내가 담겼기에 더욱 진솔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빅토리아는 "그러면 안 되지. 우리 f(x)가 얼마나 강한데!"라고 외치며 리더로서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f(x) 멤버들이 모두 파자마 차림으로 숙소에서 막춤을 추는 모습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또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크리스탈은 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하지 못해 속으로 혼자 고민했던 사실도 고백했으며,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며 물 공포증을 밝힌 설리는 "어렸을 때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 모르는 언니 두 명이 있었는데, 그 언니 두 명이 물 속에 내 고개를 넣고 못 나오게 했다. 그 기억이 너무 안 좋게 남아있다"고 털어놓는 등 그간 공개된 적 없는 f(x)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어메이징 f(x)'는 미리보기 형식의 특별편에 이어 오는 28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본편 1회가 방송된다.

[걸그룹 f(x).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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