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수영이 동료 배우들의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청 소감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중 "예능에 진출한 뒤 드라마 하는 동료 배우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류수영은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배우 지성은 방송 끝나면 '잘 봤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답했다.
이어 류수영은 "배우 주원의 경우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하지 않나. 그런데도 재밌게 본다고 하더라. 물론 본 방송은 본인 프로그램을 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류수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